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살처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13일 오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미동마을 문기철(62)씨가 갓 태어난 아기 송아지를 돌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설연휴 기간동안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터미널. 재래시장 등 순찰활동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경북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중부지방을 휩쓸면서 전국이 비상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함양군이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데 이어 함양으로 진입하는 구제역 초소에 전 공무원이 24시간 3교대 근무에 들어가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사법경찰관을 구역별로 편성하여 산지전용 허가지 내 위법행위. 소나무 불법 굴취 및 반출. 고로쇠 수액 불법 채취.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함양군 종합민원실이 전 직원 민원행정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결의대회와 친철교육을 지난 1월10일 민원업무를 끝내고 실시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초등학생들이 함양군청의 정보통신시설과 군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실과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업이 끝나면 최경숙 강사는 "학부모에게 그 날의 수업상황을 문자로 전송하여 교육장에서의 수업이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조사대상 156.838필지에 대해 2월25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조사는 토지 이용상황과 도로접면 등 필지별로 19가지의 토지 특성을 조사하게 되는데 각종 공부 조사와 함께 현장 방문 조사도 병행하게 된다.
함양군의 군정목표의 하나인 내실 있는 교육이 강한 도시 만들기에 각계각층의 뜻있는 군민들의 소중한 정성이 신묘년 새해에도(사)함양군장학회에 모여지고 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설 연휴 기간동안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터미널. 재래시장 등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월1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전후 강·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군수 주재로 열린 대책 회의에는 임종성 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전 실과소장 등 관계공무원과 경찰서장.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함양소방서장. 군 부대장. 농협장. 축협장. 한전관계자와 지역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여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현행 반기별(6·12월)로 연 2회에 걸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이달에 일시에 내면 총 납부세액의 10%를 낮춰 주는 제도로 군민은 세금 감면으로 절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예와 연극교실로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돌봄기회를 확대하여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여 학생들이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월10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간부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2년 연속 봄철 산불 없는 해 달성을 위해 산불집중 발생기간인 2월말까지 '특별 논밭두렁 소각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