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월1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전후 강·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설날을 전후하여 강·절도 등 민생침해범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CCTV 확대설치. 창문경보기 설치. 문단속 운동 전개 등 치안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의 논의되었다.경찰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중 집을 비우거나 외출할 때 반드시 문단속을 하고. 현금 날치기.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함양경찰서는 1월6일∼2월6일까지 약 1개월간을 설날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지정하여 편의점·농산물 보관장소 등에 대한 특별방범진단과 함께 주택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등 설날 치안 확보에 치안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