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 군정목표의 하나인 내실 있는 교육이 강한 도시 만들기에 각계각층의 뜻있는 군민들의 소중한 정성이 신묘년 새해에도(사)함양군장학회에 모여지고 있다.'지리산 둘레길 함양에서 시작한다' 등 함양군 이미지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주)함양지리산고속 양기환 대표((사)함양군장학회 이사)는 군청을 방문해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자라나는 새싹들의 교육에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양기환 대표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해 인재육재에 투자하는 교육사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전하고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사)함양군 장학회는 그동안 소중한 정성을 부어주신 지역주민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특기적성 교육. 방과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장학회 건실 운영으로 전인적인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