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은 예로부터 용·봉황과 함께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 왔다. 그래서 집을 지으면서 기둥에 대들보에 얹을 때 대들보에 거북을 뜻하는 ‘하룡(河龍)’ 또는 ‘해귀(海龜)’라는 문자를 써넣었고. 묘를 쓸 때는 비석에 귀부(龜趺)를 받쳐 장생(長生)과 길상(吉祥)을 빌었다. 또 거북은 그 등딱지를 태워 앞날의 일을 미리 점쳐서 알려주는 동물로 인식되고 있다.
저는 오래전부터 함양을 사모해 온 문복주 시인입니다. 저 혼자만의 짝사랑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누구보다도 함양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의 마음을 함양에게 고백하기 위해 그대 창가 앞에서 매주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드리려 합니다.
임정택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희망찬 미래를 개척해가는 사람이 되라”는 말을 했다. 내빈 축사에서 박동서 백전면장은 “졸업생들에게 건강하고 축복된 앞날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정 법안인 ‘외식산업진흥법’이 2월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석 191인. 찬성 182인. 반대 4인. 기권 5인) 2009년 10월 22일 법안 제출이후 1년 4개월의 논의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산림의 효율적 이용과 숲길의 조성과 관리 등 급증하고 있는 산림문화와 휴양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2011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관계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2월18일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소방 출동로 확보의 날(19Fire Road Day)을 맞아 지난 2월18일 함양읍 중앙시장 등 4곳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과 소방차 등 7대를 동원하여 소방차 통행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거창·합천·함양 법무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가 지난 2월18일 거창관광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후곤 창원지검 거창지청장과 검찰청 임직원 및 관련 내빈이 참석하고 함양지구 김재웅회장과 이영재부회장 및 이사가 참석한가운데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함양군 백천리에 본사 소재를 둔 (주)서동 홍단표 대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인 사회공헌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2월18일 서울시 프레스센터에서에서 개최하는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에 참석했다.
임산부와 태어난 아기의 고른 영양 공급과 건강한 아기의 성장을 돕기 위해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임신부 및 영유아 영양 플러스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월17일 함양군보건소에서 영양 교육이 열렸다.
함양군은 구제역 확산 방지와 조기종식의 목적달성을 위해 지난 2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한 관내 소 전 두수에 대한 구제역 2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함양군은 올해부터 군민 정보화교육장을 군청 4층으로 이전하여 빔 프로젝터. 의자 등을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2월7일부터 '컴퓨터 기초'를 시작으로 12월31일까지 '2011년 군민정보화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금반초등학교(교장 강효윤)는 지난 2월11일 즐거운 학교생활 및 바른 인성지도를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금반 GPS(Greeting. Praise. Smile 이하 GPS) 운동’ 실천 우수어린이를 선정하여 표창했다.
금반초등학교(교장 강효윤)는 지난 2월11일 금반 생일축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함양군 장학회는 관내 6개 중학교 2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중학교 1학년 과정 영어교과서 암송대회’를 개최했다. 영어교과서 암송대회는 2005년 1회 62명이 출발하여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함양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학교가 운영된지 15년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가뭄에 콩 나듯 화려한 일회성 문화프로그램이 아닌 우리 문화의 고유성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며 문화에 목말라하는 지역민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