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천리에 본사 소재를 둔 (주)서동 홍단표 대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인 사회공헌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2월18일 서울시 프레스센터에서에서 개최하는 '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달의 나눔인 시상식'은 우리사회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들을 적극 발굴해 포상·격려하여 널리 알림으로써. 나눔활동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것이다.홍단표씨는 15년 가까이 보이지 않게 소외계층을 돌보아 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가수 박상민. 션. 연기자 장동건. 고소영. 유지태 등 평소 봉사활동과 기부 등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유명인사들과 함께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함양군 기업인으로서 자긍심을 더욱 높였다.한편 (주)서동은 지난해 10월경 충북 청원군에서 함양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으로써 전문건설. 해외건설. 건설기계장비 대여 등을 하는 우량기업이다.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에 97천㎡ 규모로 조성중인 '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 조성공사의 시행사이며 오는 10월경 농공단지가 완공되면 100여명의 직원이 함양군에 유입되거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