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조. 기장. 수수 등의 잡곡에서 수확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주요 병과 병징을 소개하고 농가에서의 각별한 주의와 실천을 당부하였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영어체험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2주간 ‘2011 위성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과학나눔 봉사단’활동에 선정되어 8월1일에서 8월5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농촌진흥청은 논에서 재배하는 잡곡의 가장 큰 문제점인 습해를 줄이고 밭작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암거배수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히고. 향후 잡곡 논재배 안정생산으로 국산 잡곡의 경쟁력과 자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하였다.
7월29일 17시 50분 지리산 참샘 부근에서 구토 및 의식불명환자가 있다는 접수를 받고 산림구조헬기 대형1대가 신속히 투입되어 경기도 고양시 일산시에 사는 한모씨(여51)를 항공기 호이스트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 하였다.
천년의 신비! 세계인의 명약 산삼! 천년의 숲으로 떠나는 웰빙건강 산삼여행! 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2011 함양산삼축제(위원장 정봉균)가 전국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하는 “제20회 전국임업후계자 대회”가 3일까지 임업후계자 및 가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상림 숲에서 열린다.
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지곡 정여창 생가에 방문하니 지곡부면장이 직접 반갑게 맞이하여 안내해주었다. 기념촬영 및 구경을 마치고 병곡면 여울목산장에 도착해 박충효명예회장 김경원 병곡면 직전회장 박완종 병곡면 향우회회장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진주시의회(의장 김두행)가 함양산삼축제 벤치마킹을 위해 8월1일 함양군 의회(의장 이창구)를 방문했다. 이번에 벤치마킹을 하려는 대상은 산삼축제와 전국 임업인 후계자 대회다.
향토산업육성사업 여주로하스식품개발 추진단(단장 이종현)는 함양여주를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의 특화작물로 추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여주 생산 및 제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농가의 소득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국제·국내 학술 발표회를 가졌다.
함양 여주 Lohas 축제 요리경연대회가 31일 오후 1시 여주로하스 특설부스에서 식전행사로 국내 최고 명창 양은희씨와 박정철 고수의 ‘흥보가 박타령’을 시작으로 90분간 펼쳐졌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정봉균)는 7월 30일 상림공원특설부대에서 개최한 산삼가요제에서 “여러분”을 열창한 신현민(25세)이 대상을 차지 했다.
함양산삼축제(위원장 정봉균)는 2015년 산삼엑스포를 앞두고 함양산양삼 세계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7월30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명품 웰빙 함양산삼축제 사흘째인 7월31일 오전 상림공원 내 다볕당에 마련된 산삼 판매장 부스에서 관광객들이 한 산삼재배자로부터 산삼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신기해하고 있다.
재부함양군향우회 이경신 회장이 직전 양재생 회장과 함께 前한나라당 원내대표인 김무성국회의원을 초청해 지난 7월17일 부산시 남구 용호동소재 ‘동산회집’에서 지역경제인과 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