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함양군향우회 이경신 회장이 직전 양재생 회장과 함께 前한나라당 원내대표인 김무성국회의원을 초청해 지난 7월17일 부산시 남구 용호동소재 ‘동산회집’에서 지역경제인과 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김무성 前원내대표의 원적인 고향 함양의 발전에 조언을 부탁하고 서로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날 이경신회장과 양재생 직전회장. 이승억 전부산병무청장. 임윤용 함양제강회장. 유재응 사하경찰서장. 유석건 부산MBC국장. 박노홍 재부안중·고총동창회장. 구본근 재부함양중총동창회장. 양용모 부산진경찰서수사과장. 박상호 재창원향우회회장. 박상복 화가. 김상회수석부회장. 상임부회장으로는 우한호. 우보현. 이장우. 진병수. 김종현. 김삼문향우가 참석하고 부회장으로는 경수택. 임형출향우. 권영수 운영위원장. 운영위원 김인식. 심재원. 김용호. 박명섭. 김정숙. 이미정향우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 모인 이들은 저녁만찬과 여흥을 즐기며 고향 선후배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재부함양군향우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함양인의 자부심과 재부함양군향우인의 긍지를 한층 더 높인 계기를 마련했다.<강석윤 부산지사장> ym405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