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신현민. 함양산삼가요제 대상 수상함양산삼가요제가 30일 저녁 상림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신현민 수상자가 앵콜을 부르고 있다.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정봉균)는 7월 30일 상림공원특설부대에서 개최한 산삼가요제에서 “여러분”을 열창한 신현민(25세)이 대상을 차지 했다.이번 본선은 지난 7월 2일 고운체육관에서 산삼 가요제 참가자 200여팀을 대상으로 최종예선을 거친 17개팀이 참가했다.▲ 금상 수상자 이지영(사진 오른쪽)최종 본선 심사결과 대상 신현민(대구. 노래명 여러분). 금상 이지영(서울시. 노래명 빛처름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등 6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가요제 시상내역으론 전 입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대상 상금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인기상은 각 20만원이며.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5년근 산양삼 한 뿌리씩을 특별히 전달했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거액의 상금과 더불어 한국 가수협회 가수자격증이 정식으로 주어졌다. ▲ 은상 수상자(사진 오른쪽)산삼축제 관계자는 “함양 산삼가요제가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져 산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릴 잡았으며. 전국 각지에서 가수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며 산삼가요제의 달라진 위상에 대해 설명했다.▲ 동상 수상자(사진 오른쪽)아울러. 본 행사는 KNN 방송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함양군지회(회장 이현재)에서 공동주관한 행사로 5회 산삼가요제를 개최했다. 인기상 수상자(사진 오른쪽) ▲ 인기상 수상자(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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