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함양군 향우회가 7월29일 산삼축제를 맞아 고향을 방문했다.부산 동래 교육대학 앞에는 고향에 방문하기 위해 이경신 재부함양군 향우회 회장 박충효명예회장 최봉개역대회장 정일균고문 최용도고문 이장우상임부회장 김경원병곡면향우회직전회장 구본근재부햠양중동창회장 서덕진서상면회장 박완종병곡면회장 노긍석지곡면회장 권병규수동면회장 강용술휴천면회장 강성구유림면회장 전재익서하면회장 심재원운영위원 김상회수석부회장 김재근사무처장 강석윤총괄국장 박성민총무국장 권영근재무국장 도상순여성국장 한영목체육실장 하성근의전실장 박일용총괄부장 정윤선의전부장 김경자체육부장외 면향우회총무 등 40명의 향우가 참석했다.관광버스로 출발하여 지곡 정여창 생가에 방문하니 지곡부면장이 직접 반갑게 맞이하여 안내해주었다. 기념촬영 및 구경을 마치고 병곡면 여울목산장에 도착해 박충효명예회장 김경원 병곡면 직전회장 박완종 병곡면 향우회회장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점심식사 후.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허종구부군수 이창구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백전면 칠갑상어 양식장을 구경. 함양군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산삼축제행사에 참여했다.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해 옛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이경신회장은 참석한 전 향우에게 선물까지 준비해 챙겨주었다.<강석윤 부산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