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영어체험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월)부터 12일(금)까지 2주간 ‘2011 위성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영어체험실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인근 소규모 초등학교와 연합하여 운영하는 캠프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한국인 강사 3명. 원어민 강사 3명(금반초 강사 지원)이 사전모임을 통해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추진하고 있다.금반초 학생들을 포함한 160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프는. 첫 주에 참여하는 1~2학년 4반과 둘째 주에 참여하는 3~4학년 2반. 5~6학년 2반으로 구성되어 읽기. 체육. 영화. 미술. 요리 등 5가지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첫날 읽기 활동에서는 각 반 원어민 교사가 읽어주는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주인공에 대해 묻고 답하며 게임을 즐기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었고. 미니 올림픽을 포한한 스포츠 활동. 클레이 미술 활동. 그리고 샌드위치 만들기와 같은 요리 활동에 대한 즐거움으로 더욱 활기차게 참여했다.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정혜숙 교사는 “영어를 익히는 것이 단지 지겨운 공부가 아니라 학습한 표현을 활용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좀더 다양한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위성초등학교는 영어캠프 이외에도 15개 부서의 방과후 활동과 돌봄교실. 육상부. 농구부 등 특별지도를 방학 임에도 계속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꿈과 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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