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죽산리 외산마을에 거주하는 하순애(42세)씨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함양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양삼 사업이 2012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조용우(49) 함양군수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6일 오전 전격사퇴를 선언했다.‘깨어있는 함양경제. 함께하는 생활복지’를 케치플랜으로 40대 젊은 기수를 자청한 조용우 새희망국민연합청년위원장은 중앙정치의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지방정치를 깨끗하고 조화롭게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접기까지 입장을 밝혔다.
함양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기호 1번 한나라당 최완식 후보는 10월6일 함양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함양군수 공식후보등록을 마치고 함양발전을 위한 ‘1030프로젝트’ 정책을 발표했다.
함양군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기후 변화로 기록적인 폭설.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오는 12월 1일부터 설정하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10월1일~11월30일까지 겨울철 사전대비에 돌입한다.
'두루침 숲'은 2006년 산림청에서 '국민의 숲'으로 지정하여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숲으로 유아교육시설이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숲해설 및 숲유치원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함양군 함양읍 함양로 1072번지에 위치한 '두루침 숲'은 지역민들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도 한다.
함양군은 이달 4일부터 1만3천명을 대상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함양군은 지난 9월30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공원계획변경 신청서를 환경부에 접수했다. 그간 용역을 발주하고 내부적인 면밀한 검토와 준비로 9월말 신청하게 되었다.
최근 웰빙식품 중 대표적인 양념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양파는 함유 성분의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요즘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맛이 좋고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를 생산하여 고소득 작목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마을을 돌며 직접 농기계를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동농협(조합장 김해민)은 10월1일 수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수동면 19개 마을 원로 조합원과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동농협장기 제2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수동면 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10월2일 수동중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및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함양군은 10월 한달 동안 농지 불법전용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농지 불법전용 집중단속은 농지에 대한 전용절차 없이 무단전용 했거나 전용허가 받은 후 변경허가 또는 용도변경승인을 받지 않고 전용목적을 위반한 경우와 농업진흥지역 내 금지행위 위반이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 지난 8월24일부터 1개월간 실시한 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도로이용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함양군은 여름철 호우 등으로 인한 파손 및 기능이 떨어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도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함양군 금반초등학교(교장 강효윤)가 경상남도교육청 초등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학교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는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10월4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 등구마을 앞 도로가에서 한 농부가 수확한 벼를 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