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마음이 착한 3형제가 살았답니다. 정성을 다해 홀어머니를 봉양했지요. 그러던 어느 해. 나라 전체가 4년 간이나 혹독한 가뭄을 당하여 식량은 말할 것도 없고 식수조차 고갈되어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가뭄으로 인해 굶어죽는 사람이 부지기수로 발생했심더”그랬는데 어떤 영문인지 메마른 가뭄에 샘이 세 개씩이나 한꺼번에 생겨서 마을 사람들은 갈증을 풀고 활기를 얻을 수 있었다.
함양여성합창단은 1995년 창단했다. 그간 경남여성합창제에 참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지역문화 행사에 단골로 출연. 군민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다문화 가족 합동 결혼식 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희망의 속삭임>을 합창했다. 2012년에는 시크릿의 ‘사랑은 move’. 빅뱅의 ‘붉은 노을’로 승부수(?)를 날린다.
34년 전 지곡면 개평마을에 시집을 와서 시어머니에게 술 빚는 법을 배웠다. 현재 100세가 넘은 시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아 요즘엔 박 명인 혼자 맡고 있다. 박흥선 명인을 만나 솔송주 제조비법을 전해 들었다.
강석진 예비후보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후 공개채용으로 입당해 한나라당 상근 부대변인. 여의도 연구소 연구위원. 국회정책연구위원.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보좌역. 청와대 정무수석실. 거창군수를 역임하면서 정치와 행정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을 마무리하는 재부함양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구본근) 동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23일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범일동 국제호텔 3층 천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1년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창립14주년 기념 한마음대회가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자원봉사 협의회 소속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26일 고운체육관에서에 열렸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가 진한 동료애를 발휘해 주위를 감동케 하고 있다. 지난 12월22일 명예퇴임 한 소방위 정훈국씨(54/전 산청소방서 산청119안전센터 3팀장)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위로 방문한 것.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 교사들은 지난 12월 23일 작은학교 살리기의 본보기가 되는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에 위치한 금성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우체국쇼핑이 2012년 임진년 설을 맞아 우리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인 김윤세 인산가 회장이 지난 12월27일 범죄피해자 지원 및 보호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한상대 검찰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재경함양군 이상준(호텔프리마 대표이사) 향우가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훈했다.
짚신문학 제13호 출판기념 및 제11회 짚신문학상 시상식이 지난해 12월19일 오후5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얼말글 교육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함양군(군수 최완식)은 2012년 중 '마을기업'육성계획에 따라 사업자 1개 단체를 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