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문화학교 '함양에는 두 번의 크리스마스가 있다?!'를 통해 60대 이상 실버 및 예비실버(50대) 할머니 26명이 모여 8월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치매예방 및 여가선용을 위하며 수작업 뜨개질을 배워 작품을 만들어 저소득층 어린이 30명에게 8월24일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발송했다.
농협함양군지부(지부장 문종환)는 지난달 26일 농협함양군지부 회의실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 관내 농업인 60여명이 참여했다.
수동초등학교 제15회 총동창회(40회·회장 배영창)가 지난 15일 모교에서 45회 동창회(회장 김용전) 주관으로 개최했다.정겨움이 넘치던 교정 꿈을 싣고 미래를 설계하며 함께 했던 모교 교정에서 수동초등학교 졸업생 한마당 잔치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정다운 친구들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란 케치플랜을 걸고 막을 올렸다.
마천면조기축구회(회장 곽칠근)에서 14일 실시한 면민 체육대회를 앞두고 1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기운영 관계자. 각 마을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축구 조별 리그를 위한 추첨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함양군이 인천 송도 컨베시아에서 열릴 ‘2009년 세계도시 물 포럼’에서 ‘물. 아토피. 함양’를 주제로 아토피 안전지대 및 zero화를 선언한다. 오는 18∼21일 3박4일간 열리는 인천시 세계도시축전 행사의 하나인 세계도시물포럼에서 19일 천사령군수는 '생명수가 있는 청정지역 함양에 오면 아토피가 낫는다'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국내는 물론 세계 22개국 5.000여명이 참여가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