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천사령)은 6월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0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 용평리 195-207번지 일원(하수종말처리장 인근)에 설립된 기상관측소는 22일 이일수 부산지방기상청장과천사령 함양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회장 이종현)는 지난 6월24일 함양 등구정에서 농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하여 농업전문인력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6회 거함산 농업경영인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석천마을은 마을부녀회원들이 지난 1984년부터 폐품을 수집해 함양군으로부터 받은 700만원의 포상금 등을 모아 지난 2008년 현재의 마을 답을 공동으로 사들였다. 마을주민들은 올해 첫 모내기를 갖고 막걸리 한사발과 함께 꽹과리. 장구 등을 치며 한해 풍년을 기원하면서 마을 전통문화의 대를 이어가고 있다.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전원학교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년간 17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학교 시설 개선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이상호 위원장과 한국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을 비롯한 자조금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6월24일 신성범 국회의원의 협조를 받아 국회에서 계란소비 촉진을 위한 전시회와 계란꽃 바구니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재부함양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진병수)가 지난 6월24일 오후7시 범일동소재 국제호텔 3층 천마홀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백남근) 각 읍면 향우회장단 회의가 지난 6월22일 저녁7시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남근 군향우회장 강정구 수석부회장 겸 운영위원장 조용국 읍향우회 수석부회장 노인규(백전) 박재식(병곡) 도상원(서하) 정상쾌(수동) 김도성(안의) 정재규(유림) 김금옥(휴천) 각 읍면향우회장단이 참석했다.
함양군 휴천면 목현 출생인 정준상 고문(함중26회)이 국제라이온스355-1지구 제37대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 지난 6월22일 저녁 신양산 홍림중국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마천면 출신 정옥영 향우가 한국사서총연합회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21세기를 대한민국의 도서관 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사서인들의 단체모임인 한국사서총연합회 발기인 창립총회가 지난달 있었다.
매일 운동장을 뛰지 않으면 몸살이 나는 것 같아 푸른잔디 위를 누비는 양무선씨! 창원삼봉여성축구단 양무선(50) 부단장 얘기다. 부단장 직함을 달고 있지만 선수로도 뛰고 있다.
방춘석. 하명삼고문을 비롯한 78명의 향우들이 참석.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의 첫 행사를 축하하고 고향 선후배간 포근한 정을 나누면서 화합을 다졌다. 박상호 향우회장은 산행직전 "많이 참석해 주신 선후배 향우님들에게 감사 드리고 고향사랑에 변함 없는 사랑과 무사히 안전산행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독자입니다. 우리 함양을 위해 선행(善行) 하는 분이 계셔서 제보합니다. 이 이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째 필봉산 상림공원 등 흐트러진 풀들을 예쁘게 깎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장면을 주간함양에 보도해 주시면 합니다”
특히 “좋은 땅에서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된다”는 전제아래 함양지역의 가축분뇨를 원료로 하여 우수한 퇴비를 생산하여 함양군내 농업인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친환경유기농. 웰빙. 고품질의 농산물의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안의농협 직원 10여명은 지난 6월17일 본격적인 양파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안의면 황곡리 이문 영농회 이기순씨의 양파 논에서 양파순자르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지난 6월23일 안의고등학교 내 강당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직업을 소개하고.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손이 모자라 적기 수확이 어려워 구조요청이 들어온 병곡면 원산리 매실농장과 지곡면 복분자농장을 찾아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봉사소방 이미지를 심는데 기여했다.
고등어 식당(영업주 정윤호)외 11개 업소는 함양상권의 중심에 벗어나 있고 가로등 설치가 안 되어 어두운 거리로 인해 함양고등학교 학생 및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이 많다는 상인들의 의견에 따라 거리를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기존광고판에 타이머(개당 5만원 상당)를 자비로 설치하여 통행에 불편을 해소하고 밝은 거리 조성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