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주간함양은 6월11일 6회차 교육을 실시하며 전체 교육의 중반에 들어섰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여 어플로 숏폼을 제작하는 이 교육은 총 12회차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시간에는 나만의 일상, 추억남기기, 홍보하고 싶은 것, 개인 채널에 올리고 싶은 영상 등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어플을 활용하여 직접 녹음하기, AI를 이용하여 내레이션 만들기, 어플 내 내레이션 기능 활용하기 등을 배웠다. 특히 챗GPT를 활용하여 후킹문구를 만들고 썸네일을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이 진행될수록 심화과정을 거쳐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반복해서 영상을 만들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지고 내가 만든 영상이 더 고급스러워지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은시간 동안 수강생들은 ‘함양’을 주제로 한 숏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이 교육은 주간함양이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