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에서 실시하는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이 6월 18일 진행됐다.8회 차에 접어든 교육에서는 어플을 활용한 영상 제작에 새로운 효과를 접목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여 내레이션을 추가하거나 자막 생성 기능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자막을 넣어보기도 했다.또 영상을 보정하여 제작물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하였으며 썸네일을 만들어 자신의 콘텐츠가 더욱 눈에 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기도 했다.특히 자신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제품,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데 유리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하여 후킹 문구를 만들어보기도 했다. 요즘 유행하는 SNS 콘텐츠를 검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문구를 찾아 많은 고객들이 유입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다.민다정 강사는 “영상을 만들 때 배운 내용을 접목시켜 다양하게 만들어 본다면 교육이 끝날 때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은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총 12회차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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