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로 영상편집
주간함양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6월4일 4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채널에 올릴 수 있는 숏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컷편집, 음악넣기, 자막넣기 등 단계별 수업을 진행했으며 각자 촬영해 온 영상을 이용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민다정 강사는 “아직 영상편집 어플을 사용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수강생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어 더 많은 편집방법을 가르쳐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매주 월, 수 저녁6시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회차에서는 영상에 효과를 넣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배울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프로그램’은 주간함양이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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