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영상제작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4~5월 모집 기간을 갖고 신청자를 접수받았으며 선착순 정원을 모집했다. 교육은 총 12회로 매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은 미디어센터내일 민다정 강사가 맡았으며 △미디어란 무엇인가 △1인크리에이터의 개념 △SNS 및 다양한 채널 △영상촬영 및 편집 이론과 실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수강생들은 각자 숏폼을 제작하여 시사회도 가질 계획이다.
5월26일 진행된 첫 수업에는 다양한 목표를 갖고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수강생들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게 될 채널에 대해 설명하고 어떤 콘텐츠를 제작할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SNS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제작과 관련된 교육 기회가 없었던 터라 기대를 안고 참여했다는 반응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1인 크리에이터 양성프로그램’은 주간함양이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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