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소방서. 함양경찰서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유독물 누출사고에 대비해 3월22일 오후2시 가상방제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함양군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제11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3월22일 개최했다.
함양군은 찾아오는 문화관광의 실현을 위해 함양군을 여행하며 느낀 다양한 체험 등을 스토리텔링화한 함양여행기를 공모한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의 아침은 조금 특별하다. 아침 8시20분부터 ‘아침학교’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아침에 교실에 도착하면 학생들은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 10분 간 명상과 뇌호흡을 한다. 월ㆍ목요일은 명상을. 화ㆍ금요일은 뇌호흡을 번갈아가며 한다.
읍 단위 작은 시골 마을에 전국에서도 손꼽을만한 규모를 갖춘 승마장이 있다. 이 함양승마클럽(http://www.hyhp.kr/)을 운영하는 정명수 대표는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함양중학생들에게 승마를 통한 힐링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에서는 2013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를 지난 20일(수) 저녁6시30분부터 본교 2층 도서실에서 개최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에서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제1차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실천주간은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폭력과 비행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은 지난 3월21일(목) 2013학년도 지곡교육과정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는 지역인사를 초청하여.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강연도 함께 실시하였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에서는 3월11일(월)부터 4.5.6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강좌인 수채화 교실이 무료로 실시되고 있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지난 3월20일 영재교육 대상자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서상초 영재반은 각 분야의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학교단위 자율영재학급이다. 매주 월요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4개반이 운영되며 영어. 연극 영재반의 경우 대내외 관련 행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22일(목)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 종합실에서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교육과정 설명회에 앞서 각 반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하였으며. 수업 후에는 학부모와 담임교사 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학급 경영 안내와 상담 활동이 이루어졌다.
국회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40개의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월 인수위에서 ‘농림축산부’로 발표되었던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로 최종 확정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사무소(소장 김태경)와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원장 장원철)은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지속가능성 교육을 위한 양 기관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3월22일 체결했다.
경남 양파 재배농업인들의 목소리가 커진다. 지난 3월21일 오전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도내 양파 재배 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양파농업인 연합회'' 출범식이 열렸다.
함양군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3월22일 함양군 시외버스주차장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결핵 퇴치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유치원생 이상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형식의 UCC(User Created Contents) 작품을 공모한다.
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의 아침은 조금 특별하다. 아침 8시20분부터 ‘아침학교’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아침에 교실에 도착하면 학생들은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 10분 간 명상과 뇌호흡을 한다. 월ㆍ목요일은 명상을. 화ㆍ금요일은 뇌호흡을 번갈아가며 한다.
함양향교(전교 정경상)는 제6회 한문 서예교실 개강식을 지난 3월19일 오후2시 유림회관 교육관에서 노재용 유도회장. 원로 고문. 교육생과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지난 3월18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 제6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 주식수 42만7.600주 중 32만7.600주가 참석(10만 주가 위임. 9만 주가 불참 등) 참여한 가운데 성원을 이뤄 총회가 성립돼 2012년 경산보고 승인의 건.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감로왕도는 조선시대에 탄생한 새로운 장르의 불화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만 볼 수 있다. 옛 조상은 정성껏 천도재를 열어 부처님을 감동시키면. 방황하고 있는 혼령을 비롯해 지옥 혹은 아귀도에 떨어진 영혼이 천상의 영액인 ‘감로(甘露)’를 받아 새 생명을 얻거나 극락에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 바로 감로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