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지난 3월18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 제6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 주식수 42만7.600주 중 32만7.600주가 참석(10만 주가 위임. 9만 주가 불참 등) 참여한 가운데 성원을 이뤄 총회가 성립돼 2012년 경산보고 승인의 건.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주총의 주요안건은 중앙·경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금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에 따른 사업보고. 오는 5월20일 본사 창간 11주년 기념사업보고 및 주식 증좌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또 신문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경력기자 채용에 따른 직원들의 임금 인상. 수익사업을 위한 사업부서 신설 등을 승인했다. 김윤세 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에서 중앙·경남 신문발전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을 이룬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이로 인해 충원된 기자들과 사업부서 신설을 통해 수익개선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공기를 자청한 지역 언론을 위해 뜻 있는 지역유지 15명이 출자한 신문인만큼 주주님들이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우인섭 대표이사는 “본지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여러 주주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주주님들은 훌륭한 지역언론 하나 키웠다. 올해부터는 독립경영이 가능한 반듯한 신문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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