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접수를 받아 산악구조 대원과 구조헬기를 급파하여 지리산국립공원 화개재에서 함양산림항공관리소구조대원과 국립공원구조대원들이 함께 박희숙(46세·경기도 수원)환자를 응급처치 후 구조들것을 이용. 무사히 구조해 산림구조헬기로 긴급 후송했다.
함양군(이철우 군수)은 1월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 및 전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부서별로 1월중 당면한 현안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보고와 지시사항 및 당부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월25일 성탄절을 맞아 도천리의 노환용. 이점자씨 부부가 직접 생산한 청정 꿀배 50상자를 병곡면 관내 어르신들 가정에 선물했다.
소한을 하루 앞둔 5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족과 함께 함양군 상림공원 썰매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추위도 잊은 채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는 학교 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활성화 계획에 따라 구랍27일과 1월3일 2일간 학부모 독서토론회 ‘반디회’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1∼6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학교를 개최했다.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국가위기단계가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구랍30일 함양군이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가동하고 나섰다.
하 계장은 34년 동안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11년을 호적과 가족관계등록업무를 보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관계등록 업무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이번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발탁됐다.
함양우체국 집배원이 2011 신묘년 새해 희망을 노란 리본에 담아 고객감동 의지를 다지는 집배발대식에 첫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안의면 금천리에 소재한 법인사 극락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57년에 靈圭와 祖能등이 조성한 불상으로. 타원형의 원만한 상호에 넓고 완만한 어깨선을 갖추었으며. 결가부좌한 다리는 높이가 낮고. 폭이 넓어 전체적인 비례가 맞고 안정감이 있다. 수인은 하품중생인을 결하였는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오른손은 손등을 위로 하여 중지와 엄지를 맞대었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월3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월3일 함양읍 이은리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민족을 위하여 귀중한 생명을 희생한 분들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1∼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과후학교는 1일 4시간을 할애해 1∼2학년 학생들의 겨울방학 중 학력 향상과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보육교실 프로그램과 3∼5학년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과 전통 국악기 연주 기능 향상을 위한 컴퓨터교실과 풍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번에는 15일(수)부터 10시간 과정으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방법 배양을 위한 상담교실도 추가로 개설했다.
동남권신국제공항은 경남을 비롯한 부산. 경북. 대구. 울산 등 5개 광역권의 합의로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청한 국책사업이다. 요청 당시 5개 광역권 주민과 기업들은 국제노선의 부족으로 인천공항을 이용함에 따른 시간과 경제적 누적부담이 2025년까지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이 새해연휴도 반납하고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 임채호 행정부지사가 1월2일 함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