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반갑습니다. 국민여러분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대표 이정희입니다. 이번 2011년 국민여러분과 함께 민주노동당이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감춰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바른 것은 힘을 갖기 마련입니다. 갈라진 사람들은 함께 모여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될 때입니다. 이번 2011년 민조노동당은 3가지를 중심사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서 한반도의 평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전쟁은 없다고 모두가 생각하시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을 벗어나서 아침에 함께 밥을 먹고 나온 가족들을 다시 저녁에 만날 수 있을까?하는 일말의 두려움을 갖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다시 찾고 우리 모두가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비정규직 일자리밖에 갈 곳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를 키우다가 다시 직장을 구하러 나오는 아이 엄마들 비정규직 일자리 밖에 구할것이 없습니다. 어르신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일을 하고도 같은 라인에서 일을 하면서도 절반의 임금에 만족해야 하는 비정규직 현실 저희가 바꿔 나가겠습니다. 비정규직 관련된 법을 개정하고 최저 임금을 인상하며 비정규직 특수고용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민주노동당이 야당과 함께 힘을 모아 추진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모든 국민들께서 아플 때 걱정없이 병원가서 치료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건강보험 하나만 가지고 가도 병원에서 마음놓고 치료 받기가 어려우시죠? 따로 민간보험 들어야 하는 붇마이 참 큽니다. 이제 건강보험증 하나만 가지고 병원에 가시면 급여에서 제외되는 것 없이 또 간병비까지도 어려운일 있을 때 맘 놓고 치료 받으실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로 여러분의 병원비 걱정 덜어 드리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 그리고 우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보편적 복지의 세상 우리 국민들의 가장 평범한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분들의 평범한 꿈 민주노동당이 함께 이뤄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돌아보시면 바로 옆에 있는 곳이 민주노동당입니다.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늘 대화하면서 그리고 늘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2012년 희망을 만드는 새해 2011년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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