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 집배원이 2011 신묘년 새해 희망을 노란 리본에 담아 고객감동 의지를 다지는 집배발대식에 첫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함양우체국(국장 이병철)은 1월3일 새해를 맞아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우정사업 발전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 신묘년 새해의 힘찬 출발과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집배원 365봉사단 활동에 대한 다짐을 하는 '2011 집배 발대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우편차량과 이륜자동차에 대한 무사고 기원제가 함께 이루어졌는데 2011년 365일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직원들 스스로 방어운전. 양보운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병철 함양우체국장은 “함양우체국 전 직원은 올 한해도 최상의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에게 더욱 가깝고 사랑받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우체국고객서비스헌장을 성실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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