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1월3일 함양읍 이은리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민족을 위하여 귀중한 생명을 희생한 분들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배행사는 김병훈 서장을 비롯해 함양소방서 간부직원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신묘년 새해 '작동하는 방재. 한발 앞선 대응'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철저한 재난예방. 완벽한 현장대응으로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성심을 다해 화합. 열정. 창의로 역동적인 소방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