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지난 1월4일 관내 구제역 방역초소 7개소(함양IC. 지곡IC. 서상IC. 조동. 마천. 육십령. 백전) 및 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림면 유평리 옥산마을 출신 재경향우회 노홍식 (주)세광하이테크 대표는 연말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세대에 써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연말부터 함양군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1.500여만원 어치의 쌀을 전달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매년 어려운 이웃과 성민보육원. 함양정신요양원. 평안실버타운. 보훈회관 등에 지원 및 담당직원들이 쌀을 지원하고 있다.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센터장 서윤권)는 지난 1월5일 '2010년 서예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휴천면(면장 한경택)은 지난 1월6일 면 특수시책으로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한 차량통제시설 설치사업'을 선정하고 구제역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축산 농가가 가축 사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조인호)은 자연마을 30여곳을 방문해 떡국떡 10kg 1박스씩을 전달했다.
휴천면은 지난 연말 폭설 및 구제역으로 인해 2010년도 종무식을 취소하고 지난 1월4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농협함양군지부 오성환지부장 및 관내 지역농협조합장(함양 김재웅. 지곡 이양우. 안의 박동진)들이 지난 1월5일 함양군재난관리본부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구제역예방활동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 경제과 직원일동이 연말에 받은 시상금을 인재육성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6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965년 말 124.178명을 자랑하던 함양군 인구가 매년 이농현상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해 1975년 106.431명(▽17.747명). 1985년70.367명(▽36.064명). 1995년51.185명(▽19.182명). 2005년 41.535명(▽9.650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학교가 공식적 교육활동을 접는 겨울방학이지만. 함양고등학교는 학기 중 못지않은 열기로 후끈하다. 재학생은 물론 신입생까지 새 학년 학습준비를 위해 학교와 기숙사를 24시간 풀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지난 1월4일 오전 11시 도당 5층 강당에서 안홍준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도의회 의장. 도의원. 기초의원 및 도당 주요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