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초기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 보전과 관내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2011년도 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 신청을 내달 1일부터 농지소재지 읍면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글로벌 금융 불안 가운데서도 조기집행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지난해 경제성장 6.1%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왔으나 재정 조기집행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상반기에 집행하든 하반기에 집행하든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2월1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강신홍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前 군 의원의 자진사퇴로 4월27일 실시되는 군의원 보궐선거(나선거구. 수동·유림·휴천·마천)에 따른 공정한 선거풍토 조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는 2월14일 '내가 추천하는 최고의 책’이란 주제로 교내 독서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실시한 이날 대회는 학생들은 자신이 지난 한 해 동안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책 중 친구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00년만의 기상 이상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는 최악의 상황에 함양지역 역시 1∼2월에 영하10°C 이하의 날씨가 20여일이 넘어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2월14일 현재 함양군에 의하면 배관 결빙 및 동파 373건. 계량기 동파 168건 등 총 550여건의 동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역친환경단지 사업을 필두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지역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미생물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봄바람이 불고 새싹이 싹튼다는 우수(雨水)를 사흘 앞둔 2월16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에서 환하게 웃음을 머금은 버들강아지가 고개를 내밀며 봄을 알리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귀농인을 유치하기 위해 함양군 이외의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했던 자중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가족이 함양군으로 귀농한 지 3년 이내인 사람에게 각종 지원정책을 편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 영재학급은 2월10일 수료식을 가졌다. 영재학급 학생 20명은 지난해 4월12일 입학하여 2월10일까지 107시간의 교내 강사수업과 48시간의 경상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 생활과학교실 수업으로 총 155시간의 수업을 이수했다.
함양군 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100세 이상 오래살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들의 건강 장수를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랑방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에서는 2월14일 6년 전 주택에 침입하여 여고생을 성폭행한 A씨(53세. 구속중)에 대해 특수강간 혐의를 추가했다.
함양고는 올해 서울대 미술학과 1명. KAIST 1명. 육사 1명. 이화여대 1명. 중앙대 1명. 숭실대 1명. 명지대 2명. 한국교원대 1명. 항공대 1명. 부산대 1명. 대구한의대 1명. 등 서울권 대하여 9명. 지방권 120명 등이 합격했다. 함양제일고는 경북대 3명. 부산대 5명. 순천대 1명. 부경대 2명. 경상대 9명. 창원대 1명 등 29명이 진학했다.
휴천면(면장 한경택)은 2월11일 동강마을 김태조씨 감나무농장에서 감 재배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 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종희 작물지원과장이 감나무의 생리적 특성과 전지 전정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함양군이 오는 16일까지 군내 모든 소(1.371가구 16.399마리)에 대해 2차 예방접종을 마무리해 구제역으로부터 청정함양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령은 부서별 장기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성과와 희망지를 최대한 반영하였으며. 특히 본서와 파출소간 교류확대와 직위공모제 실시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유림관리소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역할을 충실히 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