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에서 고향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30만 출향인이 누구나.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 모임을 갖고. 고향을 생각하며. 쉬어갈 수 있도록 재경향우회관을 보다 좋은 장소로 이전하고자 합니다. 뜻있는 향우들의 회관이전 기금모금에 적극적인 관심을 바랍니다.
8962부대는 구제역 방제에 주야로 고생하는 동향을 파악하고 군부대에서 적극 돕겠다는 제의를 하여 함양군청과 협의.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고속도로 함양톨게이트에 지난 1월부터 군인을 1일 3명씩 투입하여 차량소독은 물론 소독장치를 지나가는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돕고 있다.
함양군은 직위명이 없는 6급 이하 실무공무원의 호칭을 '주무관'으로 통일한 '함양군 실무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규정'을 3월2일부터 시행했다.
함양군보건소(소장 여운보)는 2011년 치매조기검진사업 추진을 위해 2월28일 거창서경병원. 남원의료원. 진주중앙병원. 진주한빛정신병원을 거점병원으로 협약 체결을 했다.
함양군은 그동안 군정업무 100가지 시책을 정하여 추진하던 것을 올해부터 79가지 시책으로 정하고 담당(79개 부서)별 1건 대표시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 신입생 12명이 입학식을 갖고 강민구 교장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다.
전교생 30명인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에서 3월2일 1학년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생은 남학생 2명에 여학생 1명을 합해 모두 3명으로 백전초병설유치원 동기생들이라 어색함이 없다.
함양군에서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2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함양군은 지난 3월2일 '함양위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지역 특산물인 산삼의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3일을 ‘산삼의 날(산삼 데이)’로 정하고 3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0년도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에서 하위권으로 평가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공직내부의 자정노력을 통해 2011년도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이루어졌다.
함양군은 고지서 없이 전국어디서나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를 3월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는 3월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아동안전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향 경우회 이옥수(71세)씨 등 6명에 대한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인산비료의 추가 사용 없이도 정상적으로 자라는 형질전환벼를 국립식량과학원 신소재개발 연구팀과 동아대학교 김도훈 교수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및 농촌 인구 감소. 도시학교 선호 현상 등 학생 수 저하로 인한 분교 위기에 처해있는 학교를 살리기 위해 수동중학교 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경천. 총동창회장 이원택. 지역의원 서영재. 추진위원 박성웅/이하 발전위)가 지난해 10월20일 발족하여 지역민과 함께 학교 살리기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