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고등학교(교장 김상권) 전교학생회 간부학생 23명이 지난 4월1∼2일까지 함양학생야영장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4월15일부터 6월15일(60일간)까지 금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사업신청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산업경제담당)에서 접수한다.
함양군이 4월6일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여성단체. 군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집중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이 6일 함양교육지원청을 방문. 경남교육정책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함양교육 현안 협의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근 함양군이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 배출한 쓰레기를 일체 수거하지 않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벚꽃축제가 백전공원에서 열린다. 함양군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박종천)는 오는 4월 16∼17일까지 백전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0리 벚꽃길 추억일기를 시작한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적극적인 예우시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1.285명의 집에 국가유공자의집 명패를 달아준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은 본격적인 영농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올해 사용할 볍씨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2009년부터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연계해 서상면 옥산지역에 운광벼 보급종 채종포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금년에도 18ha에 채종단지를 운영. 100여톤의 종자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평소 검소하고 평온하게 사는 마을내 진양하씨라는 3형제가 서로 의지하며 소박하게 벼농사지으며 이웃에 나란히 살고 있다.
4월5일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지리산 가는 길 '단풍나무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지리산제일문 오도재 정상일원에서 군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단풍나무. 영산홍 등 1천여본을 심는 '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휴천면 자원봉사회(회장 김성웅)에서 4월4일부터 20일까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는 4월4일(월) 교내과학탐구대회를 가졌다. 대회라기 보다는 모두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어 넣기 위해 한 가지 영역을 선택하여 참여해 보는데 중점을 두라는 임정택 교장의 말씀 따라 서툴고 모자란 솜씨지만 모두들 즐겁게 참여했다.
과학 관련 비디오를 시청하고 학년별로 모둠을 나누어 주제별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주제는 물로켓 쏘기. 비누방울 놀이. 빨대를 이용한 신문지 뚫기. 아트풍선 만들기. 솜사탕과 팝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신성범 국회의원이 국토해양부가 지난 4월4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해 고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