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지리산 가는 길 '단풍나무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지리산제일문 오도재 정상일원에서 군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단풍나무. 영산홍 등 1천여본을 심는 '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172ha의 산림에 5억원을 투입하여 산벚나무 등 12종의 산림수종 25만5천본을 조림하여 경제림 조성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도심지 주변에는 10억원을 투입하여 소공원 조성 등 50개소에 5만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푸른 함양을 만들 계획이다.나무심기 및 임업기술 정보 등 상세한 사항은 군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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