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명관) 원아 32명은 6월10일 안의 5일장을 구경하고 물건을 직접 사보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시장길 노점에 차려져있는 물건과 부엌 도구들. 채소. 과일. 생선 등 장날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과 상인과 소비자가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을 직접 보며 유아들은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6학년 윤태영 학생이 6월13일 거창문화원이 주최한 제1회 단오경남 초등학생 씨름대회 소장급에서 1위을 차지했다. 단오경남 초등학생 씨름대회는 고유명절인 단오의 전통 행사인 민속씨름을 계승하고 꿈나무 육성 및 경남학생 씨름 발전을 위해 실시한 대회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자 일손을 구하느라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문병조)와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인터넷대중화 시대를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함양군이 6월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QR마크 등을 통해 대규모 행사를 홍보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함양군이 관내 수출(예정)업체를 대상으로 무역전문인력 양성 교육비. 수출보험료 및 수출관련 각종 박람회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6월14일 소방공무원 50명.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신성범 의원(한나라당. 산청·함양·거창)은 정부 각 부처에 분산된 농업. 농촌 관련 예산들이 농촌과 도시의 격차 완화를 위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농어촌인지 예결산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은 6월13일 한창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팔을 걷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함양군 마천면(면장 이현규)은 23개 마을 전체의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담은 마을 안내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당흥마을을 비롯해 5개 마을에 마을의 역사적인 내력. 전설. 지명유래를 안내판에 설치해 호응을 얻게 되자 마천면은 특수시책으로 23개마을 전체에 설치할 계획이다.
편찬기간은 2년(2012년 12월)으로 하고 편찬 분량은 2.000여면. 상·하권 1000질(2000여권)을 발행키로 했다. 이 사업은 군비보조사업으로 함양문화원이 위탁받아 시행하는 것이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대비해 양파수확. 모내기 등 농촌인력부족을 우려하여 6월13일부터 19일간 한시적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일시 사역 중단했다.
'폐휴대폰 범국민 공동수거 캠페인'에 나선 함양군은 오는 6월30일까지 폐휴대폰을 수거한다. 폐휴대폰에는 금. 은. 동의 금속이 함유되어 귀중한 자원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지리산국립공원일원에서 연중 펼쳐지고 있는 산악인명구조의 중요성을 놓고 볼 때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해서는 구조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잘 이루어져야하며 대국민 홍보 필요성을 제기하시고는 '항공산악인명구조상황도'를 제작했다.
한국전력 함양지점(지점장 윤정현)은 6월8일 2011년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의 일환으로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함양지점과 (주)씨제이전력. (주)세호전기. (합)쌍용건설 등 협력회사간 안전협약서를 체결했다.
지리산 100회 등정을 기록한 여성 직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양군청에서 19년째 근무 중인 김종남(44세. 종합민원실) 주무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1년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편 권문현(47세. 함양우체국 근무)씨를 비롯해 지인 2명과 함께 지리산에 올라 100회째 등반을 달성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자 일손을 구하느라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함양농협(조합장 김재웅)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하초등학교 다목적강당은 경상남도교육청. 국민체육진흥공단. 함양군청 등에서 지원한 사업예산 16억원으로 증축되었으며 지상 2층. 건축연면적 886㎡로 각종 첨단 시설이 완비된 함양에서 으뜸가는 다목적 시설이다.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은 6월10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함께 바다 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수중생태계를 체험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아쿠아리움에서 ‘2011.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6월11일 토요일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5. 6학년 학생들은 농어촌 연중 돌봄학교 심리·정서영역의 하나인 ‘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의 활동으로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에 위치한 이레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