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면민은 모든 국민이 찾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진력하고 있고 함양군에서도 관광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늘리고 있으니 머지 않아 안의면에 살고자 해도 땅을 구하지 못하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함양에 이 <공부의 신>이 나타났다. 함양고등학교가 마치 이 드라마의 학교처럼 전설적인 공부 방식에 의해 천하대라고 하는 서울대에 매년 수명씩 입학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고등학교 수는 인문고 1500학교. 전문계고 700학교가 넘는다. 서울대를 1명도 못 보내는 학교가 거의 대부분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저출산 등으로 인한 학생수 감소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들 학교에 대한 통폐합을 강도높게 추진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본지 4월25일자 1면 참조>
아이들도 산삼 좋은 건 아는 것일까? 지난 6월29일 백전면에서 산삼농장을 하고 있는 이춘복(우리들농장 대표)씨가 꿈나무 유치원에 나타났다. 이 사장은 이날 꿈나무유치원 아이들에게 연간 산양삼 100뿌리를 10년간 제공키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숨은 유공자를 국민이 직접 발굴하는 정부포상 국민추천제에 하충식(사진) 한마음병원장이 창원시 제1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함양지소가 개설됨에 따라 군민들의 법률 상담과 민사 소송대리. 형사 변호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함양군 상공협의회(회장 노원상)는 7월1일 협의회 사무실(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회의실)에서 이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김팔룡) 특수학급 학생 7명은 7월1일 지역사회적응활동의 일환으로 함양경찰서를 견학하였다. 평소 수업시간을 통하여 ‘우리 동네의 공공기관’과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배우면서 경찰서와 경찰관에 대해 어느 정도 익숙해진 학생들이지만 실제로 경찰서를 견학한 느낌은 남달랐다.
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지청장 김후곤)과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6월30일 거창지청 회의실에서 피해자 지원금을 전달했다.
함양군은 8월1일까지 함양군의 명예를 대·내외에 크게 떨쳤거나 지역사회에 공적을 세운 출향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함양군민상 후보를 접수받는다.
경찰청이 하반기 총경급 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4일. 신임 제66대 함양경찰서장에 김성완(48·사진) 총경이 부임한다.
재부함양군향우회(회장 이경신)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 6월30일 동래구 온천소재 온천회초밥식당에서 전·현직 3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단 및 임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것.
의령여씨 함양종친회(회장 여남용)는 6월24일 도계 비석공원에서 종친회 회원. 관내기관단체장.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흥∼의탄간 구 도로변 암석에 90년 전 면민들이 글을 새겨 비석을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세분의 선조비석이 있어 도계 비석공원으로 옮겨 선조를 기리는 제막식을 개최했다.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탁상행정을 탈피. 현장영농을 실시하여 주민의식 전환을 유도하고 현실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결성한 휴천면 영농동아리회(회장 한경택)에서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있다.
함양도서관(관장 김미연)은 지역주민의 취업 지원을 돕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백전면 오미자작목반(반장 소원석)에서는 지난 6월29일 백전면 2층 회의실에서 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우리농인증원 대표이사 임우태 강사를 초빙해 친환경농업 인증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