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지청장 김후곤)과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6월30일 거창지청 회의실에서 피해자 지원금을 전달했다.피해자지원금을 받은 사람들은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 피해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선정 피해자 거창지역 A모(61세)씨 외 4명에게 450만원이 지원됐다.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2010년도 피해자 18명에게 3천130만원을 지원. 설립이후 생활안정자금 및 의료비로 1억1천762만8천원을 지원했다. 또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제대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창.합천.함양에 거주하는 피해자들을 계속 발굴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방문. 전화. 인터넷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피해자상담은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945-2325∼6. 1577-1295 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 별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