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벼 해충 중 하나로 알려진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ticeps. Uhler)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를 가지는 벼 품종을 DNA를 이용하여 저항성 품종 판별시간을 기존의 4주에서 1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출원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 이종기 부장 등 직원 20여명은 7월 15일 경남 무안면 정곡리 운정천 일대에서 수해복구작업을 실시하였다.
백전면청년회(회장 박재근)가 7월1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신촌교량에서 서하면계(빼빼재)구간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함양군은 7월18일 이철우 군수. 전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함양산삼축제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실과소장은 부서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분야별로 추진 계획과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보고를 했다.
함양군은 2011년도 상반기 개인서비스요금 등 인하 노력으로 시군 특별교부세 3천9백만원을 받게 됐다. 군은 물가대책 간담회. 물가안정 캠페인. 간부 공무원 현장 방문지도 등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목욕요금을 기존의 5.000원에서 4.500∼4.000원으로 인하시키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비롯 공무원 모두가 온 행정력을 기울인 결과다.
함양 상림공원 분수대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7월18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고정마을의 한 복숭아밭에서 나옥천(55)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것은 평창과 강원도민의 승리이자 온 국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7월11일 끝난 함양군의회 2011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군수가 공석에다 초선의원6명이 치른 첫 행정사무감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준비 부족. 통합질문 운영방식 등으로 기대에 못 미쳐 개선이 요구된다.
박 교수는 “한국 최고의 약초마을인 우리 함양도. 이제 천연염색의 메카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한다?”학생들의 기차발통 삶아 먹은 듯한 괴성(?)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합니더!”
나는 딱히 할 일이 없으면 상림숲을 찾는다. 또 약속이 맞지 않으면 상림숲에 가서 어슬렁거리다 시간 맞춰 약속 장소에 간다. 아니면 피곤하거나 졸리면 상림숲에 가서 차를 세워 놓고 벤치에 누워 잠잔다.
함양군 내 농촌주민들이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멧돼지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까지 발생해 농민들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함양군이 안의 용추계곡 휴양림 조성에 이어 오토캠핑장을 완공하고 오는 7월25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국립공원 내 대피소·야영장 등 지정된 장소 이외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22일(금) 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을 초청. ‘방방곡곡 농촌사랑방-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교육’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