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9월9일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이 그리운 가족과 화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
양파 육묘를 위한 파종이 시작되는 요즘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적기파종과 육묘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록병 등 병해충 예방 기술지원이 강화된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이 함양도의원 관련 공천일정을 9일 발표했다. 경남도당은 9일부터 11일까지 공고. 14∼15일 후보자 공모에 17일 면접. 9월20일경 최종 후보를 확정짓는다.
추석명절을 사흘 앞둔 지난 8일 휴천면 송정리 김창원(62)씨 집 앞마당에 태양초를 말리는 아주머니는 행복하기만 하다. 지난 여름 내내 집중호우로 고추 수확이 5분의 1로 줄어든데다 추석까지 빨리 들어 농사일까지 겹쳐 바쁘지만. 손주 녀석들 볼 생각에 즐겁다.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위원장 강현욱)는 지난 7일 2011년 1월 기준 인구 또는 면적이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경우 통합을 추진할 수 있다는 내용의 '시·군·구 통합 기준'을 발표했다.
함양군민의 한마당 잔치인 제50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와 군민체육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및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정유재란 당시 장렬하게 전사한 넋을 기리는 황석산성순국선열추모제향(위원장 우병호)이 오는 15일 오전11시 함양군 서하면 사액사당인 황암사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된다.
최근 함양영농조합은 조합의 이미지 업그레이드. 매출신장을 위해 한 사람의 여성 CEO를 영입. 화제를 모았다. 스카웃 된 여걸은 권갑점 전 군의원.
함양군수·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출마자들이 윤곽을 드러내며 선거전 또한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농사짓는 농민이 정치판에 발을 들이는 작금의 함양현실을 저 임재원의 잘못으로만 생각하십니까? 두고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농민이 농사짓는 마음으로. 농민의 일꾼으로 함양 현실을 타파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는 임재원 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화과원 원장 혜원스님의 말… “불자들이시어. 꼭 참석하시어 법회도 빛내어 주시고 부처님 정법에 인연을 지으시어 이 공덕으로 원하는 소원을 성취하고. 필경에 성불하시길 간절히 바란다”. 봉불 점안식은 10월3일 오전10시에 거행된다. 본존불 석가여래 존상은 불교조각계의 태두 권정학 옹의 작품이다. 후불탱화(불상 뒤에 모시는 탱화)는 권영관 교수가 제작했다.
오늘은 산골선생이 들려주는 그리스로마신화를 한번 들어 볼까요? 느닷없이 왠 그리스로마신화냐구요? 서구문명의 기원이 된 그리스로마신화를 모르고 산다는 것은 현대인으로서 불행한 일이지요.
함양도서관(관장 김미연)이 9월9일 저자초청 특별강연회를 열고 김륭 시인을 초청해 시에서 배우는 삶의 철학이란 주제로 문학과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기회를 제공했다.
병곡초등학교(교장 하영권) 1∼3학년 보육돌봄교실 학생들은 지난 9월8일 ‘오미자 원액 담그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9월5일 경남교육청 고영진 교육감 부인이 연꽃노인요양원 방문하여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 쌀 120㎏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함양교육청 조길래 교육장도 함께 방문했다.
‘명예는 선배에게 영광은 후배에게 책임은 우리가’ 란 슬로건으로 2011년 8월 한여름밤을 달군 41회 주관회기(회장 이상호)가 동창회개최 후 해단식을 갖고 친구들의 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뜻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