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하면에 위치한 경호주유소가 함양군에서 물가안정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류가격을 인하했다.
함양군의회(의장 이창구)는 지난 9월20일 10시부터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 의원과 집행부 해당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방 중기기본인력운용 계획을 포함한 6건의 협의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으로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그 면적이 471.758㎢로서 20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며.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 4개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있으며. 주민의 쉼터와 생활 근거지로. 국민 휴양지로 각광을 받아 왔다.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양군수 출마 예비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매니페스토 선거를 선언한 무소속 윤학송 함양군수 예비후보가 9월2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개최와 함께 제3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함양도서관(관장 김미연)은 초·중·고등학생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21∼23일까지 ‘자녀의 꿈을 북돋는 부모의 지혜’라는 주제로 2011년 좋은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9월21일 함양읍 소재 식당에서 함양경찰서장. 정보보안과·계장. 외사담당 및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네팔어·태국어·필리핀어·몽골어 민간인 통역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간담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2011년산 운광벼와 남평벼에 대한 공공비축미 매입을 오는 10월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물벼 매입과 건조벼 매입으로 구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성과평가에서 제외됐던 민간자본 보조사업을 포함한 민간이전경비에 대해 내년부터 일몰제를 적용. 3년마다 성과를 평가해 계속지원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최근 농가에서 이용이 늘고 있는 저온저장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농산물 저장시 품질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적재요령과 효과적인 저온저장고 관리방법을 홍보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동신)는 녹색성장의 기틀마련을 위해 올해 예산 71억여원을 투입하여 1.080ha 사유림 매수를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신성범 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09년 3월. 유럽연합과 미국에서 안전성 재평가 결과에 따라 등록 취소된 농약(유럽연합 697종. 미국 256종) 중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약은 158종(추후 17종 농약은 다시 재등록함)으로 일본 114종에 비해 현저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신성범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이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장미. 난. 국화 등의 화훼류와 참다래. 버섯 등에 지불한 로열티(추정액)가 지난 10년간 1.0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한나라당 신성범 의원(산청. 함양. 거창)은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농식품부에서 실시한「동물용의약품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정책용역 연구결과보고서(2010. 10)에 따르면 동품의약품의 관리체계의 부실로 인해 항생제 내성이 여전히 주요 낙농선진국에 비해 높다”고 밝혔다.
정부는 후계농어업경영인 창업자금지원을 위해 최대 2억원. 연이율 3%. 3년 거치 후 7년 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실제 집행내역을 보면 1인당 평균 대출금이 3천 8백만원에 불과하여 후계농어업경영인으로 선정되고도 자금지원 받기를 포기하는 이가 늘고 있다.
함양읍 웅곡리에서 사과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손일근(전. 지곡면 자원봉사협의회장)씨가 9월19일 함양성민보육원과 정신요양원에 사과(20kg) 30상자를 기증했다.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길래)은 9월17일 함양초등학교에서 제1회 함양고전문학 독서경시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함양교육지원청과 지리산문학관(대표 최은아)이 공동주관하여 열렸으며 대회 경비는 모두 지리산문학관에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