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 유평 출신인 정해상(41)씨가 남아공월드컵에 우리나라 축구 국제심판으로는 유일하게 부심으로 선발돼 세계인의 축제에서 휘슬을 불게 된 것이다. 정씨는 지난 6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심판위원회 회의에서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부심으로 선발됐다.
지난 3월19일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는 함양군청에서 추진하는 하림공원 조성 행사에 3학년 107명 전원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함양초등학교 개교 이래 100회의 졸업생이 될 역사적인 주인공으로 대관림을 복원하는 사업의 역사적 의의와 그 뜻을 같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에 참여했다.
함양군은 지난 3월19일 공무원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해 하림공원 표지석 제막식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이재덕)가 지난 3월18일 성림웨딩홀에서 2010년 축구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지난 3월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주부모니터단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주부모니터단 위촉장 전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는 혹독한 가뭄으로 홍역을 치룬바 있으나. 올해는 봄내 이어지는 봄 장마로 인해 물이 풍성한 시기를 맞고 있다. 물은 부족해도 과하게 넘쳐나도 자연재난은 발생하며 피해갈 수는 없다. 그러나.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와 사용을 충실히 한다면 충분히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3월19일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교내 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했다. 3∼6학년 학생이 참여해 과학상상그리기. 기계과학. 로켓과학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과학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재미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함양읍(읍장 한경택)에서는 지난 3월16일 함양읍 인당마을회관에서 이장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 동네마당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5학년 학생 116명은 올해 18회를 맞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함양지역 수돗물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3월18일 함양지역 취수장 및 정수장 시설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함양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교육코디네이터 정구상씨가 진행한 이날 자원봉사 사전교육은 자원봉사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 자원봉사활동 시 유의사항. 참여 가능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안내. 관련 기관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웠으며 더불어 봉사활동에 필요한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6·2 지방선거의 한 축을 이룰 한나라당 여성비례대표에 대한 관심이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 권갑점 한나라당 비례대표의원이 가 지구 군의원을 선언하면서 비례대표 예상자들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19일 영세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컨설팅 업체를 내세워 지역의 모 마트를 인수키 위해 최종협상을 벌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6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심판위원회 회의에서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부심으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월드컵 심판은 주·부심 포함 90명으로 전 세계 28개국에서 선발됐으며 정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6·2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3월19일 신성범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함양사무소에서 도의원. 군의원 등 공천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가졌다.
함양군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가공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고 있다. 17일 농업기술센터 앞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국 농식품 수출 성공기원 발대식을 가졌다.
학교측은 서로 노력해야 할 과제들을 안내하고 서로 협조를 당부하고 학부모들은 수업을 참관하고 담임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학급 운영에 대한 교사들의 계획을 듣고 자녀에 대한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