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3월19일 공무원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해 하림공원 표지석 제막식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내 나무 갖기 행사로 나무에 1인당 1개의 이름달기 행사를 가져 ‘내 나무’를 가꾸는 주인의식을 갖고 하림공원에 대한 주민의 애정을 갖게 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군은 하림공원 조성 유공공무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져 산림녹지과 박대영 녹지공원담당 외 6명은 군수표창을. 시공사인 화성종합건설 최순탁 대표 외 2명에게 군수 감사패를 수여했다.하림공원은 1.100여년전 최치원 선생이 위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조성한 호안림을 5㎞에 걸쳐 조성하였으나. 도시화 경작지의 확대 등으로 약 2㎞인 함양 상림만 남아 있던 것을 2005년부터 5년간 141억원을 투자해 관광시설과 휴양시설에 초점을 맞추어 조성. 지난해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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