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청(교육장 이경옥)은 지난 3월23일 유·초·중학교 신규·전입교원 32명. 교육청 전입 장학사 2명. 김성진함양문화원장과 함께 산수유. 매화가 곱게 핀 곳에서 '학교교육과정 내실화를 도울 신규·전입교사 함양사랑 연수회'를 가졌다.
함양읍(읍장 한경택)은 지난 3월17일 연 54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동네마당조성 사업을 착수했다. 동네마당조성사업은 인당마을 내 공한지 250여평의 부지에 쉼터공원 및 동네주민들의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5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함양고등학교(교장 유병주)는 지난 3월20일 16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2010년 교육과정은 물론 내년 입시전망과 대책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바쁜 일상으로 소외되었던 주부들의 감추어진 자아의 재발견하고 건강한 농촌생활을 위해 교육의 기회 제공하고자 마련된 지곡농협 주부대학(학장 이양우 조합장) 개강식이 지난 3월23일 지곡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자체를 대표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이 8개의 정식종목(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생활체조. 국학기공. 정구 등)과 2개 시범종목(그라운드골프. 궁도) 등 10개 종목에서 시군 대항으로 경기가 열렸다.
기탁금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유를 치즈로 만들어 홍보하고 건강하게 오래살기 위해 지난 1월24일부터 3월20일까지 함양군여성단체회원 15명과 공무원 가족 25명이 참여한 치즈만들기 체험료 전액이다.
함양군을 중심으로 함양국유림관리소.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등을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과 인제대학교 김광일 교수 연구팀은 '산불현장대응 매뉴얼'과 웹(Web) 을 기반으로 한 산불현장대응운영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25일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함양군복지회(회장 서윤권)는 지난 3월25일 장애인목욕탕을 이용하는 관내 장애인들과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여명에게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함양군은 지난 3월25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 행사를 맞아 유관단체 회원 및 공무원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림공원 주변 및 위천변에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지협(회장 김성규/고성신문 대표)이 지난 22일 거제신문사 주관으로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숲 체험활동은 봄을 알리는 생명탄생과 토양을 중심으로 ‘생명의 땅’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경남 일원의 2.765명의 아이들이 매일 100여 명씩 두 개 그룹으로 숲과 자연의 중요성에 대한 체험 놀이가 진행되면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다.
소방서 측은 안전 확보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세대.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염화비닐 불량전선 교체. 문어발식 전기코드 사용 안전여부. 가스시설 안전 확인 등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에도 힘썼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지회장 김판수)가 3월21일 안의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연암관)에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 주최. 안의면사무소(면장 최문급). 새마을봉사대(대장 박학래). 안의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명구). 안의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이). 안의면새마을문고(회장 김기종) 공동 주관으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서정욱 회장은 “본 경로회가 15년이라는 세월동안 여러 향우님들의 성원에 많은 발전을 했으며 지난해에도 성원과 협조 속에 회원증가와 젊은 회원이 가입하는 등 발전을 했고 노희식 회장님의 희생적인 도움과 허정고 상공위원장님의 경로회 월 임대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특히 여성위원회 많은 회원님들이 행사 때마다 헌신적인 봉사는 무엇으로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를 정도다”
행사는 오전 7시30분 사당역 13번 출구 앞에서 대형버스 2대로 고향 황석산을 향해 출발 황석산 산행을 간단히 한 후 농월정 금수강산 식당에서 정영옥 부회장의 사회로 금년 한 해 동안 무사산행을 바라는 시산제가 개최되었다.
영규산업은 회사 창립 이후 '장인(匠人)의 혼이 담긴 낚싯대 생산'이라는 한 길만을 굳건히 걸어오며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양질의 수출용 낚싯대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주)대안의료기(대표이사 노인규)가 참여했다. 노인규 대표이사는 함양군 백전면 대안리 출신 출향인으로 현재 재경 백전면 향우회장과 함양군 향우회 부회장. 함양 상공위원회 감사. 그리고 서울 광진구 상공회 부회장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기업가다.
강선식 후보자는 "30년 동안 아동보육의 현장에서 체험했던 경험들을 도정에 전달하고자 용기를 내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아동복지는 물론 여성.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도와주시고 믿어 주시면 꼭 당선되어 올바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