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지난 4월9일부터 열린 2010 경상남도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100m남자. 200m여자. 멀리뛰기 남자. 포환던지기 남자 부문에 함양군 대표로 선발된 6학년 학생 4명이 참가하여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받은 행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 자기 또는 타인을 위해 다른 공무원 등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행위 등 공직자 부조리를 군민이 신고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조례'를 제정·시행한다.
7월23∼27일까지 5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향상된 체험행사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산삼역사학습장을 운영하여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부여해 방학 중인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상초등학교와 서하초등학교는 지난 4월7일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과학놀이패(지도교수 박종호)를 초청해 합동으로 제43회 과학의 날 및 과학의 달 기념 '신나는 과학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재경함양군향우회 노희식 회장 백남근 상임부회장 김재상 운영위원장 강정구 자문위원장 박연호(병곡). 조용국(상림). 김창옥(지곡). 이상봉(서상). 하영만(서하). 공영배(마천). 배희환(수동) 정용원(휴천) 재경 각 산악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성선엽 재경서상면향우회장 임재운 전마천향우회장 이순덕 군향우회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단 이종원 안의고총동문회장 또한 각 단체 임원진 등 많은 향우 산악인들이 참석하였다.
도시락 음악회는 용인시 공연예술과 주관으로 열리는 지난 2007년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 직원과 민원인을 위한 공연이다.
사학명문으로 성장하고 있는 안의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월5일 본교 다목적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함양군 기획감사실장으로 있는 최완식 동문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재경 안의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전순익)는 지난 4월6일 저녁7시 종로3가 한일장 식당에서 전체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대인. 오택선. 이기원. 정송암. 윤명술. 이종의. 백남근 고문. 최상재. 하영진 상임고문과 각 기수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옥마을 사이로 옥계천이 흐르고 그 냇가 옆에 기가 막힌 노거수(소나무)가 몇 그루 서 있다. 나는 이들을 데리고 그 소나무를 지나 정여창 16대손 정도상 선생 한옥집 '정일품농원'을 향했다.
6·2 지방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함양 땅 6·2 대전투에 출전한 무사들이 발걸음이 자못 빠르다. 함양 가 지역구는 자타 공인하는 함양 정치 1번지다. 내로라 하는 각 방면 고수들이 함양 제1 무림 최고수로 등극하기 위해 부지런히 대민접촉. 자신의 무술을 뽐내고 있다. 이 대전투에 참가한 고수 면면을 살펴보면 현직 군의원 4명. CEO형 청년무사 1. 수벽치기의 달인(태권도) 1. 시장바닥에서 내공을 기른 여풍당당 1명이다.
임재구 예비후보는 ‘참신한 젊은 일꾼’이라는 케치플랜를 걸고 출마를 선언한 임후보는 삼성O/A 2층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들어갔다.
지난 5대의회의 중심에서 4년간의 의정활동의 평가를 조목조목 설명하는 이 후보는 30여년이라는 세월을 정치권에서 보내며 쌓은 경험을 4년간의 정치로 풀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며 오는 6월 2일 선거에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지금보다 더 큰 일 더 열심히 더 잘할 수 있도록 저 이창구에게 큰 힘을 실어 주시기를 당부했다.
20년간 농협에 근무하면서 만난 2만여명의농민들. 30여명의 한나라당 여성위원들과 비례대표 후보들. 2만여명의 여성 유권자들이 나의 조직이며 후원자들이다며 남성들의 정치속에서 4년간 여성을 대변하고 큰 정치보다 생활정치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한 권갑점 후보가 의회 입성은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김경두 예비후는 안의면 당본리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송경영 군의원 예비후보는 안의면 금천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전 예비후보는 함양군의 현재와 미래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려는 양심으로 의회기능의 강화와 함양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제도권에 진출하여 그 뜻을 실현하고자 6·2 지방선거에 출마 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