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는 지난 4월9일부터 열린 2010 경상남도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100m남자. 200m여자. 멀리뛰기 남자. 포환던지기 남자 부문에 함양군 대표로 선발된 6학년 학생 4명이 참가하여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그동안 교내에서 뿐만 아니라 함양읍을 오가며 합동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꾸준한 훈련 및 자기 계발에 정진한 결과 위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회 출전 참가 선수 수가 4명임을 고려할 때 이는 소규모 학교에서 이루어 낸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각 종목별로 살펴보면. 김진영 학생이 100m 남자 부문에서 은메달. 멀리뛰기 남자부문에서는 1등과 1cm의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을 차지하여 총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박민수 학생은 포환던지기 남자부문에서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가장 작은 신장과 체중을 가지고 있었으나 동메달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서상초등학교는 2000년 3월21일부터 육상을 교기로 지정받아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체력증진을 위해 꾸준히 지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육상을 비롯하여 학교 교육과정 전면에 걸쳐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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