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기호 5번으로 전성기(사진·47·전농회장)씨가 가선거구 출마를 9일 선언했다. 전 예비후보는 함양군의 현재와 미래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려는 양심으로 의회기능의 강화와 함양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제도권에 진출하여 그 뜻을 실현하고자 6·2 지방선거에 출마 했음을 밝혔다. 또 전 후보는 군민들의 사랑과 넓은 품으로 안아 주십시오. 농민후보! 생명후보! 진보후보! 기호 5번 전성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성기 예비후보는 경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전국농민회함양군회장. 지리산댐 백지화 함양군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맏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