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안의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전순익)는 지난 4월6일 저녁7시 종로3가 한일장 식당에서 전체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대인. 오택선. 이기원. 정송암. 윤명술. 이종의. 백남근 고문. 최상재. 하영진 상임고문과 각 기수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김동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전순익 회장이 참석자 소개가 있은 후 경과 신년계획 그동안 동문들이 동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전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본 동문회의 대외위상 재고와 모교 지원방안 모색 및 총동문회 행사의 성공적 개최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어느 동문회보다 자랑스럽고 멋있는 본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선후배 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강대인 고문은 “심진축제 등 차질 없는 준비에 마음이 든든하며 모교는 사학의 명문으로써 1만5천여 동문을 배출한 자랑스런 학교이고 서로 봉사하는 동문들로서 모교와 함께 본 동문회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백남근 고문은 “박성필. 강대인 선배님의 뒤를 이어 군향우회에서 중책을 맡을 것 같다.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각 단체의 모임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많이 맡고 있는데 안중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어 공지사항에서 도종호 안청회장이 4월25일 발산동 수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재경안청회 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으며 32회 이준현 동문은 8월7∼8일까지 모교에서 심진축제가 개최된다고 안내했으며 오택선 심진학원 이사장 이종의 재경안의산악회장의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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