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산악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4월4일 마니산 산행을 하고 함허동천에서 경인년 무사산행을 바라는 시산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재경함양군향우회 노희식 회장 백남근 상임부회장 김재상 운영위원장 강정구 자문위원장 박연호(병곡). 조용국(상림). 김창옥(지곡). 이상봉(서상). 하영만(서하). 공영배(마천). 배희환(수동) 정용원(휴천) 재경 각 산악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성선엽 재경서상면향우회장 임재운 전마천향우회장 이순덕 군향우회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단 이종원 안의고총동문회장 또한 각 단체 임원진 등 많은 향우 산악인들이 참석하였다. 오전 8시 20분 압구정 주차장을 출발하여 마니산에 도착 함허동천까지 산행을 하고 함허동천에서 김무용 수석총무의 사회로 시산제가 열렸다.이종한 총괄등반대장의 산악인 선서가 있었으며 김창수 회장의 초헌례 이어 조용국 상림산악회 회장의 축문 낭독에 이어서 재경함양군향우회 노희식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제례가 있었다. 시산제를 마치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고향의 돼지고기와 막걸리로 뒤풀이 행사가 있었다. 김창수 회장은 “본 산악회 시산제에 많은 향우님들께서 참석해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원하시는 소망 다 이루시고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이니 산행을 통해 건강을 챙기시기 바라며 고향의 향우님들께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음식도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고향 사랑하는 마음 잊지 않겠다” 라고 했다. 시산제를 마치고 서울로 오면서 차안에서는 삼삼오오 시산제에 대한 이야기와 다음에 건강하게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각자 집으로 향했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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