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조은환)는 7월19일 위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함양경찰서 생활안전계 주관으로 1.2학년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가졌다. 요즘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성폭행사건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안전이 더욱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조은환)는 7월19일 위성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경남교육연수원 권정섭 연구사를 초빙. ‘교사역할훈련을 통한 교사와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라는 주제로 교내 자율연수를 실시했다.
'영어일기 쓰기-말하기 대회'는 예선을 거친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본인의 진솔한 일기를 영어로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는 해마다 한번 밖에 없는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올해는 '영어일기 쓰기-말하기 대회'를 신설해 영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됐다.
이 교육활동은 마천초등학교 특색교육활동인 참살이 체험학습활동의 여러 행사 중 하나로 장마철의 잦은 비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실시됐다.
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순호)과 위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경화) 원아 27명이 모여 지난 7월16일 도·농 유치원간 교류(어울림 어깨동무)활동 운영의 일환사업으로 사천유치원을 방문했다.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는 다양한 학교의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함으로써 학교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학부모의 참여와 교육수요자의 실질적 선택권 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소속의 우수 학교 약 150개교가 참여하는 큰 규모의 교육 박람회이며. 경남에서는 초·중·고를 합하여 총 12개 학교가 참가하게 된다.
학생들은 연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상림 숲을 산책하며 다양한 연꽃과 활엽수를 관찰하고. 인물공원을 방문해 고장을 빛낸 훌륭한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문창후최선생신도비와 이은리 석불. 척화비를 감상하고 최근에 조성한 함양군민의 종 및 공원을 둘러본 후 하림을 방문했다.
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회장 이종현)는 7월20일 고운체육관에서에서 농업발전을 이끌어 나갈 우수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농업전문인력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20회 함양군농업경영인가족체육대회 및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5. 6학년 전교어린이회 학생들과 해양소년단 학생들은 7월17일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에 위치한 안의경로당을 방문해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의경로당은 안의초등학교 후문 근처에 위치해 재학생들이 등하교 시에 매일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 친근한 곳이다. 특히. 같은 동네이기 때문에 재학생의 친할아버지 분들도 많이 계신다.
최우수 다독상 학생으로 뽑힌 3학년 조나경 학생은 1학기 동안 90권이 넘는 책을 읽었고.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독후감상문을 쓰고 있다. 상을 받은 후에는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상을 받을 줄 몰랐어요. 앞으로는 책도 더 많이 읽을거에요”라고 다짐했다.
위성초등학교(교장 조은환)는 7월16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학기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학교의 특성에 맞게. 미리 2학기 임원을 선출함으로써 새로 뽑힌 임원들의 책임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위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원진과 교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7월14일 위성초등학교에 모인 총동창회 임원진과 교직원은 화합과 교류를 통해 학교발전과 교육의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초학력 신장 및 특기와 소질을 계발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은 사교육비의 부담 없이 학교교육을 통해 자녀의 맞춤형 교과 학습에서부터 예체능 교육까지 방과후 교육으로 대신할 수 있어 그 만족도가 아주 높다.
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7월19일 함양경찰서 내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
함양경찰서(서장 강신홍)가 관내 주요 도로 10개소에 '내가 지킨 교통질서 우리가족 행복 온다'는 플래카드로 선비의 고장 함양의 이미지에 맞게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
함양소방서(서장 정병도)는 7월17일 안의면 월림리 농월정 부근 계곡하천에서 물놀이를 중 급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요구조자 2명을 신속히 구조하여 2명의 고귀한 생명을 살렸다.
화광동진(和光同塵) 서예도 있다. 풀이하면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에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지덕(智德)과 재기(才氣)를 감추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또는 부처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그 본색을 숨기고 인간계(人間界)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