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에서는 전원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다양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3월부터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기초학력 신장 및 특기와 소질을 계발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은 사교육비의 부담 없이 학교교육을 통해 자녀의 맞춤형 교과 학습에서부터 예체능 교육까지 방과후 교육으로 대신할 수 있어 그 만족도가 아주 높다.서상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컴퓨터. 독서논술. 합주. 사물. 영어. 배드민턴. 미술. 무용 등 교과에서부터 예체능까지 다양하며. 정규 교과 시간 외에 학년별 및 학년 군으로 묶어 오후 3시2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에서 전학 온 4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시골 학교라서 교육적으로 뒤쳐져 있을 것이라는 제 생각이 편견이었네요. 도시의 그 어느 학교보다 시설과 교육환경. 그리고 프로그램이 우수하며. 학생들도 너무 밝고 활동적이고 영리하고. 선생님들도 모두 열성적입니다. 우리 아이가 서상초등학교로 전학 온 것이 너무 다행스럽고 학교 선택을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서상초등학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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