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느슨해진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고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0월25일부터 일주일간 ‘가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제48회 전국시조경창대회(대회장 조장완)가 (사)대한시조협회 함양군지회(지회장 정순보) 주관으로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2일간 함양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전국의 시조 풍류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깊어가는 가을향기를 즐겼다.
창원지방검찰청거창지청(지청장 김후곤)과 (사)거창·합천·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현덕)는 10월21일 거창지청 회의실에서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 여전히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피해자들을 선정. 생활안정자금을 전달했다.
지난 일 여간 제대로 산에 오르지도 못하였다. 내일 아침이면 단풍이 붉게 물든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을 등산한다는 설렘에 제대로 잠이 들지가 않았다. 또한 체력의 한계로 다른 일행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관광 탐방객의 증가로 함양지역 안내선터의 안내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함양군은 둘레길 3구간 종점이자 4구간 시발점이기도 한 구의탄분교에 안내센터를 개소했다.
함양고 강동희 학생이 지역핵심인재 입시전형으로 중앙대 생명자원공학부에 최종 합격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추천위원회에서 적격심사를 거쳐 추천한 함양고 강동희 학생이 3단계 전공배정을 위한 심사를 거쳐 16일 최종합격통보를 받았다.
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는 22일 고운체육관에서 선수 및 임원 330명이 결단식을 갖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하동군에서 열린 제21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
함양문학인들이 총 집결했다. 함양문학의 정신. 김성진(77)문화원장의 출판기념 행사가 22일 밤 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함양문학인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열렸다.
상림공원 체육시설과 연계한 음악분수대가 부실시공이라는 여론이 일고있다. 지난해 4월 준공한 상림공원 음악분수대가 지난 10월14일 침수로 인한 기계오작동으로 멈춰서자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다.
함양군(군수 이철우)이 지난 20일 울산 KBS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0년 전국 보육인대회’에서 보육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함양스카이뷰컨트리클럽(대표 서상봉)이 서상초등학교에 골프연습장 기증에 이어 국내최초로 학생들에게 코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화제가 되고있다.
함양도서관(관장 김미연) 주최로 아기와 부모. 지역사회가 서로 책을 나누는 ‘북스타트’ 선포식을 가졌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주제의 북스타트는 영아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도록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가자는 운동이다.
경남도 신임 행정부지사에 임채호(52·사진) 행정안전부 조직실 제도정책관이 내정됐다. 임 행정부지사 내정자는 행정고시 26회로 함양군 수동면이 고향이며. 함양중(27회). 진주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0월 22일(목). 전원학교인 서상초등학교(교장 박종철)에서는 특성화 교육인 ‘연극 활동’을 통해 신장된 학생들의 자신감과 창의적 표현력을 대내외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제 14회 경남어린이 연극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가을철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들고 본격적이 추수철이 시작되는 10월 하순과 11월 상순은 연중 산악사고와 농기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느슨해진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고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0월25일부터 일주일간 ‘가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신성범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토봉의 멸종위기라고 불리며. 토종벌 폐사 현상으로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산맥과 산촌지방의 농가를 휩쓸고 있는 ‘낭충봉아부패병’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해 줄 것을 농식품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