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경남도내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대잔치. 제21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기 위한 함양군생활체육동호인들이 결단식을 갖고있다.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는 22일 고운체육관에서 선수 및 임원 330명이 결단식을 갖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하동군에서 열린 제21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경남도내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단 등이 생활체육종목 총 26개 종목에 1만여명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질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함양군은 17개 종목에 선수들이 참가했다.특히 군관계자는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족구. 인라인스케이팅. 야구. 씨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했다.'펼쳐라 하동의 꿈! 솟아라 경남의 힘!'이라는 대회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부터는 종합시상제 적용을 폐지하고 종목별 시상만 개최함으로써 누구나 편하고 쉽게 즐기는 운동이라는 생활체육의 취지를 강조했다.<김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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