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학인들이 총 집결했다.함양문학의 정신. 김성진(77)문화원장의 출판기념 행사가 22일 밤 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함양문학인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열렸다.김성진 선생의 30년 문학인생을 총결산한 고암문학전집 출판 기념회는 이철우 군수를 비롯 이창구 의장. 구영복 읍장. 김윤세 본지대표. 임창호 전 도의원. 문학인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후배문학인들이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자리를 마련해 더욱 값졌다.박행달 시인의 사랑은 밑물처럼의 시낭송과 구연분 시인의 ‘고향 사랑의 길’ 수필낭독에 이어 가야금 연주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한편 이날 부대 행사는 (주)인산가와 DS건설에서 협찬을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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