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사과단지가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최고품질 과실생산 사업'인 사과 탑프루트 시범단지공모에 선정됐다.
함양군은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에 돌입.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상황실과 연계해 지난 10월6일부터 구제역 상황실을 조기 운영하고 있다.
2012년 함양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가 금년대비 3% 인상한 3.174만원으로 결정됐다.
함양군은 10월31일부터 주민등록주소가 지번 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가을비가 내리다 멈춘 24일 오전 경남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뒷산에 누워있는 부처모양의 와불형상을 배경으로 단풍이 물들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유세를 예고한 이날은 가을비 치곤 제법 많은 비가 내렸지만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와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과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 등 거물급 중앙정치인들의 지원유세 영향을 받아 3천여명의 유권자들이 모였다.
함양읍 웅곡리 곰실마을에 연 7천접을 예냉할 수 있는 곰실곶감영농조합이 문을 열었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지난 17일 10·26 함양군수재선거에서 자원봉사를 위장한 공직선거법위반을 적발해 창원지검 거창지청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A후보 측근으로 알려진 자원봉사책임자 신용국씨가 심경을 밝혔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토종벌꿀이 괴질에 걸려 80%이상이 완전 폐사 한 가운데 대표적인 벌꿀 생산지역인 함양군 마천면 역시 토종벌 100%가 멸종돼 농민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함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자원봉사를 위장해 선거구 내 농가 일손을 돕도록 한 군수후보 A씨 측근 B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창원지검 거창지청에 고발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함양군수 기호 1번 최완식(56·전 군 기획감사실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함양을 방문. 지난 17일 함양재래시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조명관) 영어체험센터에서 10월21일 3∼6학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국제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와 성취감을 갖게 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10월 21일 오후 2시 함양공설운동장. 함양교육장배 초중학생 축구대회 결승전에 나선 두 팀. 위성유나이티드와 위성FC. 주심의 휘슬과 함께 시작된 결승전. 훈련기간 내내 연습 파트너가 되어 서로를 독려했지만 막상 우승만은 서로에게 양보할 수 없는 상황. 일진일퇴의 공방전. 경기는 위성FC의 3:2 승리.
함양군은 ‘통풍치료용 여주추출물의 제조방법과 그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여주추출물’에 대해 10월11일자로 국내특허 등록을 받았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여 2009년 3월 출원한 것으로. ‘여주추출물을 포함하는 통풍 치료용 조성물 및 통풍에서의 염증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10월21일 제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관 및 협력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치안질서 확립 등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 경찰관 17명과 주민 32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다볕선비자연학교가 본격적으로 출범되면 시인 김지하 선생님의 지도 아래. 신시(神市) 장터를 개설할 생각입니다. 신시 장터란 요즘 5일장. 재래시장 개념과는 다릅니다. 장이 열리기 전에 천지신명에게 제를 올리고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간에 상도덕을 지키자는 예식을 펼치게 됩니다.
금호산업 CEO 박노홍씨는 함양군 안의면 봉산리 사람이다. 안의중고를 거쳐 서울보건대학교를 나왔다. 대학 졸업 후 한국 제약업계 블루칩 동아제약을 다니다 포장디자인업계에 뛰어들었다.
지난여름 태풍 무이파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폐쇄된 둘레길 4코스(의중마을∼용유담구간)의 대체구간 정비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