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초등학교(교장 임정택)는 3월12일 ‘학교 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백전초등학교는 전교생 28명의 작은 학교로 학생들이 형제같이 우애 있게 지내는 학교이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마음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시간을 가진 것이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3월12일 2012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뽑는 선거를 실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지역 미래세대들의 자연생태교육 프로그램인 ‘맹세이골 숲학교’를 지난 3월8일부터 시작했다.
육군 39보병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12일(오후 2시) 경남 하동군 공설운동장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해발굴에 들어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지난 3월 9일~10일 이틀간 지리산국립공원 중산리탐방안내소 앞에서 산청의료원.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등과 함께‘지리산국립공원 내 3無(쓰레기. 불법. 안전사고) 및 금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10일 새벽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은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야권단일화 합의’라는 또 하나의 조용한 정치혁명을 이루었습니다.
통합진보당 권문상후보 후원회가 지난 3월7일 오후2시 산청군 신안면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문상후보 후원회 회원들과 지지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보육업체인 '디어드림'은 뿔이 없는 암사슴에서 뿔 발생을 인공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이전 받아 드디어 산업화의 길을 열었다.
함양군은 3월12일 재난종합상활실에서 함양군의 2013년 국고예산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3월15일 한ㆍ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2012년 1월 자동차세 연납 차량 중 세율이 인하되는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를 환급한다고 밝혔다.
헌혈천사 함양군청 여운성 주무관이 3월12일 함양군 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영농준비를 위해 농산 부산물이나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하여 산불발생이 우려 되어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군민들이 행정을 바라보는 시각이 비리의 온상이라는 행정의 불신으로 신뢰성 확보가 시급함에 따라. 공직내부의 자구책의 일환으로 4개 분야 반부패 근절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3월부터 시행한다.
주간함양이 2012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이하 경남 신발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
임종성 전직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양 지곡면 '송순주'가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35호 지정과 함께 제조기술을 가진 박흥선(59·여)씨는 보유자로 인정했다.
안의면 하원리 기백산 자락에서 염소를 평생 팔아 모은 돈 1억원을 고향인 안의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한 ‘염소할머니’ 정갑연(79)씨 집을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이 보낸 기념품과 감사의 글을 전달했다.(관련 이모저모는 홈페이지 참조)